2020년 시대의 소망 묵상 (2학년 윤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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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24 18:51 조회1,970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오늘 안교 순서 발표를 맞게 된 동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윤민수입니다.
오늘 저는 시대의 소망을 읽고 느낀 점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먼저 첫 번째로 시대의 소망 15장 “혼인 잔치에서” 의 내용 중 “우리가 비록 인간이지만 신의 성품에 참여한 자임을 증거 할 때에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예수 안에 거친다면 오늘 풍성한 선물을 받았다는 사실은 내일 보다 더 풍성한 선물을 받게 되리라는 보증이 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제가 이 말씀에서 느낀 점은 하나님은 우리가 비록 작지만 하나님을 믿는 걸 증거할 때 기뻐하시고 언제나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신다. 점입니다.
이 깨달은 점을 통해 제가 제 삶에 적용한 것은 제가 초등학교 때 지금보다 더 소극적인 성격을 가졌었고 다른 종교를 믿거나 무교인 친구들이 토요일에 교회를 다닌다는 질문에 당당하게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친구들은 불교나 일요일 교회를 많이 다녔기 때문에 제가 안식일 교인이라는 것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소망의 말씀을 읽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다른 종교를 믿거나 무교인 친구들에게 내가 믿는 하나님을 당당히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과정이 어렵겠지만 하나님께서 풍성한 선물을 주신다고 약속 하셨으니 그 선물을 바라보고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이야기한것처럼 내가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다른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기 위해서는 제가 직접 하나님을 경험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저는 솔직히 하나님을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남은 동성학교의 생활 동안 나의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침마다 있는 말씀 묵상 시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부 시작 전과 후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1년 동안 학교에서 나의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그래서 제가 나중에 하나님을 당당히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부족한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