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대의 소망 묵상 (3학년 곽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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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24 18:52 조회1,908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요번 안식일 학교 때 발표를 하게 된 3학년 곽현숙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아침 QT시간에 시대의 소망을 읽으면서 본 것과 깨달은 것, 그리고 제 삶에 적용한 것을 발표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시대의 소망 7장. 유년시대의 글 중, 제 눈에 들어온 말씀은 “능력의 말씀으로 여러 세계들을 붙들고 계셨던 그가 상처를 입은 한 마리의 새를 살리시려고 몸을 굽히시곤 하였다.”인데요, 제가 이 글을 읽고 깨달은 것은 작은 새 한 마리가 아픔 속에서 죽어가고 있을 때 그 소중한 생명을 살리시려고 몸을 굽히신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생명도 소중히 여기셔서 우리의 아픈 마음과 슬픈 마음에서 나오게 도와주시려고 몸을 굽히시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제 삶에 적용한 것은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힘든 것을 남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는 성격인데, 예수님께서 내 아픔에 관심있게 살펴주시고 나를 도와주시기 위해 몸을 굽히시는 걸 깨닫고 난 후부터는 예수님께 언제나 감사하는 삶을 살고 제가 힘들 때 속으로 참지 말고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힘들어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힘들때만 예수님을 찾게 되고 힘들지 않을 때는 기도를 많이 하지 않게 되는데, 앞으로는 힘들지 않을 때도 기도할 수 있도록 매일 밤 잠들기 전에는 항상 5분~10분정도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시대의 소망 8장. 유월절에 참여하심의 글 중에서 제가 본 것은 “예수를 잊어버리거나 무관심하게 지나쳐버림으로 그가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게 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입니다.
여기서 제가 깨달은 것은 “나는 늘 예수님과 함께 동행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나는 예수님을 놓치고 사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제 행동과 생각을 되돌아보면 저는 세상에 너무 빠져 살아서 예수님을 잊고 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예수님을 찾아서 함께 동행하고 생각하고 세상에 너무 빠져 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제 삶의 적용은 아침에 6시정도에 일어나서 말씀묵상을 해보려고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몇 번하다가 그만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피곤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말씀묵상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는대로, 예수님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제 발표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