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대의 소망 묵상 (3학년 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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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24 18:53 조회1,999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행복한 안식일입니다. 이번주에 제가 시대의 소망을 QT를 하면서 보고 깨닫고 제 삶에 적용한 점을 발표해보려고 하는 3학년 김도훈입니다.
첫 번째로 제가 인상깊게 본 것은 시대의 소망 28장. 레위 마태에서 “예수께서는 외형적인 차별은 가치가 없었다. 예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생수를 갈급하는 성령이었다.” (소망, 274)입니다.
이것을 읽고 제가 깨달은 점은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이려고 할 때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외형적인 모습을 보시기보다는 우리가 성령으로 갈급해하는 모습을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제 삶에 적용해본 것은 기숙사에게 자기 전에 달호 방에서 하나님께 성령을 달라는 갈급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했더니 기도를 까먹지 않고 저녁에 자기 전마다 드리게 되었고 조금 더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침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님께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로 제가 인상 깊게 본 것은 시대의 소망 29장. 안식일에서 “안식일은 그리스도의 창조와 구속의 표징으로 받아드리는 모든 사람에게 그날은 즐거운 날이 될 것이다.” (소망, 289)입니다.
이것을 읽고 제가 깨달은 점은 우리는 우리의 안식일에 그리스도의 창조와 구속의 표징을 받아드리고 그리스도의 뜻을 따르면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행복한 안식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제 삶에 적용한 것은 안식일에 교복 제대로 착용하기, 바인더 챙기기, 설교말씀 필기 열심히 하기 등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들을 잘 지키려고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보니 좀 귀찮았지만 규칙적인 습관도 길러지고 목사님께 칭찬도 받으면서 제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잘 지키게 된 것 같아 뿌듯하였습니다. 앞으로 제가 더 하나님과 친해지고 하나님의 뜻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