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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대의 소망 묵상 (1학년 신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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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24 18:48 조회1,5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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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발표를 맡은 1학년 신영서입니다. 저는 오늘 제가 학교생활하면서 감사했던 것을 발표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달호형에게 감사합니다. 1학기 때 저는 달호형과 같은 방을 썼습니다. 자기 전에 달호형이 기숙사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같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달호형은 저에게 회개기도 하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제가 그 덕분에 기숙사에서 기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에게 키 크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오늘 하루 잘못했던 것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두 번째로 국어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국어 공부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가 있었을 때 그 뜻을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모르는 것이 있을 때마다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제 국어 공부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국어쌤이 없었다면 저는 공부를 포기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세 번째로 과학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힘든 일이 있을 때 간식을 주면서 힘내라고 위로해주셨습니다. 그게 아니었다면 제가 공부를 포기했을 겁니다. 과학선생님은 그 자체로 위로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과학문제를 하나하나 저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가끔씩 반에 청소도 도와주셨습니다. 과학선생님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네 번째로 사회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아플 때마다 귀찮지만 약을 꼬박꼬박 찾아서 주셨습니다. 저녁마다 그리고 비염약을 주셨습니다. 그 비염약이 없었다면 잠을 자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 덕분에 안아프고 건강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다섯 번째로 태원이형에게 감사합니다. 태원이형은 제가 수학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포기하지 않도록 저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사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먹고 싶은 게 있을 때마다 항상 다 해주셨습니다. 특히 냉면을 일주일에 한번씩 해주셨습니다. 냉면을 반대하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저를 위해 집사님께서 꼬박꼬박 냉면을 해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앞으로 동성학교에서 말썽부리지 않고 선생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친구들에게 욕하거나 때리지않고 항상 공부를 열심히 하며 노작도 열심히 하는 귀엽고 착하고 사랑스러운 영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철없는 저로 인해 상처를 받았던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며 앞으로 사랑을 많이 나눠주는 선한 이웃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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