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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대의 소망 묵상 (2학년 박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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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24 18:50 조회1,4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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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안교 순서를 맡은 2학년에 박이현입니다.

 

저는 오늘 시대의 소망을 발표하려 했지만 제 개인적인 간증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저는 모태교인으로 태어났지만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없고 말씀묵상을 왜 해야하는지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아침마다 말씀묵상을 해도 집중이 잘 안되고 따분하기만 합니다. 과학선생님이 억지로 시켜서 앉아있긴 하지만 멍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안식일이 되어도 게임만 하고 예배가 끝나면 몰래 친구들과 PC방 같은 데를 놀러 다녔습니다. 지금도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제가 동성학교를 다니면서 이런 생각이나 습관들이 많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동성학교는 핸드폰이 금지되어 있어 제 마음대로 핸드폰을 할 수 없습니다. 덕분에 제가 핸드폰에 중독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규칙된 생활을 하게 되면서 제 안에 좋은 습관은 들어오고 나쁜 습관은 나가게 되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생활이 어렵지만 그래도 학교는 저에게 좋은 것을 주려고 하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 매주 안식일을 지켜서인지, 예배 시간에 앉아서 목사님의 말씀을 조금이라도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제 삶에 큰 변화가 있진 않지만 동성학교에서 해야하는 것들을 잘 따라 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더 학교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이상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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