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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대의 소망 묵상 (2학년 하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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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24 18:51 조회1,5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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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안교 순서를 맡은 하유진입니다.

 

제가 인상깊게 묵상했던 내용은 시대의 소망 15혼인잔치에서인데요, 여기서 제가 읽은 것은 세상이 주는 것은 눈을 즐겁게 하고 감각을 황홀하게 하지만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 드러난다(소망, 148)”입니다.

 

이를 읽고 저는 제가 외박에 갈 때마다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유튜브를 보다 허무하게 돌아왔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리 게임이나 유튜브를 많이 봐도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한 가지 질문이 생겼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내 삶에 만족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것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몇일 뒤 말씀묵상을 하면서 찾게 되었는데요, 시대의 소망 19야곱의 우물가에서입니다. 여기 187쪽에 보면, “이 세상의 우물에서 그 갈증을 풀려고 하는 자는 다시 목마를 것을 마실 뿐이다. 도처에서 사람들은 만족을 얻지 못한다. 그들은 영혼의 필요를 공급할 수 있는 무엇을 갈망한다. 오직 한 분만이 그 필요를 채우실 수 있다. 세상의 필요 곧 만국의 소망은 그리스도이다. 그분만이 나누어 주실 수 있는 하늘의 은혜는 생수와 같아서 영혼을 순결하게 하며, 소성시키며 활력을 준다.” 라는 구절을 읽고 저희의 만족감과 필요를 채워주실 분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님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걸 읽고 저는 제가 교회에 갈 때나 저녁에 시간을 내서라도 예수님이 정확히 어떤분이신지 알아보고, 예배시간에 핸드폰을 끄고 목사님의 말씀을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짧더라도 자기전에 예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세상의 것들에 빠지지 않고 예수님만을 찾으며 예수님으로 채워진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이 학교에서 예수님으로 채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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