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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대의 소망 묵상 (3학년 김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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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24 18:53 조회1,4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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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동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김별호입니다.

오늘은 제가 시대의 소망을 읽고 보고 깨닫고 적용한 것을 발표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제 26. 가버나움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은 그의 용모의 아름다움, 그의 품성은 온유하심, 그중에서도 특히 표정과 음성 속에 표현된 사랑이 불신으로 마음이 무디어지지 않은 모든 사람들을 그에게로 이끌었다.” (소망, 254)입니다.

 

제가 이 글을 읽고 깨달은 점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사랑을 표정이나 음성으로 표현하셨다는 사실이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에 마음이 무디어지지 않은 모든 사람들을 이끄셨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어떻게 하면 표정과 음성으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셨을까를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예수님의 표정은 환하게 웃는 모습이었을 것이고, 예수님의 음성은 나보다 남을 중요시하고 배려하는 그러한 음성이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제 삶에 적용해본 것은 저도 제 삶속에서 예수님처럼 표정을 환하게 웃고 좋은 말로 친구들을 행복하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가졌습니다. 특히 지호에게 저의 웃는 모습과 착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준성이와 영서, 그리고 로렌스가 나대도 최대한 타일러주고 그 아이입장에서 생각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해보니까 처음에는 조금 오글거렸지만 그래도 계속 하려고하다보니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나의 모습을 예수님의 품성처럼 바꿔서 친구들에게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는 29. 안식일을 읽고 인상깊었던 구절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제정된 것으로 하나님께서는 이 날을 아담에게 휴식의 날로 주셨다.” (소망, 281)입니다. 제가 이 글을 읽고 깨달은 점은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그리고 사람들에게 안식일을 휴식의 날로 주셨고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이 즐겁고 재미있고 쉼이 있기를 원하신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을 제 삶에 적용한 것은 저는 모태교인이라 안식일에 어머니를 따라 교회에 가는 일이 매우 형식적인 습관처럼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이 글을 읽고 이제는 하나님이 주신 안식일을 즐겁고 재밌게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경찬팀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즐겁게 찬양을 했고 기악부에도 들어가서 더욱 더 안식일을 의미있게 지내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해보니까 안식일이 기다려지고 마음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제가 더욱더 안식일을 재밌고 행복하고 쉼을 가질 수 있도록 성도님들께서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 제 발표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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