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시간은 창희뿐 아니라 함께 한 모든 이에게 감동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창희의 앞날이 항상 기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강원외고에 재학중인 졸업생 희철이가 서울로 견학왔다가 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먼 길 온 희철이 반가웠어요! 동성학교는 어느 학교보다도 많은 추억이 쌓이는 곳입니다.. 우리 학생들도 졸업하고나서 학교를 찾아오는 날이 있겠지요 ♥

오늘은 창희의 침례일이기도 하지만 생일이기도 해서 Melody선생님께서 멋진 케이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11월1일 여진이의 생일도 축하합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