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공간지원을 위한 일일찻집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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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1-31 21:39 조회1,490회 댓글0건본문
한주가 바쁘게 지나갔습니다. 어제는 하남지역 꿈의학교 공유센터에서 청소년문화공간지원을 위한 일일찻집 행사가 있었는데요, 국악연주를 부탁받아서 상민이, 정태와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현악, 성악, 오카리나 연주 등이 있었고, 국악 학생들은 향피리를 연주하였습니다.
금암제 때 했었던 ‘홀로아리랑’과, 작년에 초등학생뿐 아니라 유치원생에게까지 인기를 끌었다는 ‘사랑을 했다’를 국악버전으로 연주해 보았습니다. 자리를 잘못 잡고 찍어서 얼굴이 안나왔네요;;
안 간다고 투덜거리면서 오고, 한복 안 입는다고 하면서 입고, 연주 안 한다고 그러다 연주하고, 아무 것도 안 먹을 거라고 하면서 다과 두 접시 먹음..ㅋㅋ 선물로 받은 떡 먹으면서 학교로 오다가 저녁도 먹고 들어왔네요 ^^;
하남지역 꿈의학교 대표분이신데요, 올해도 꿈의학교 활동에 선정이 된다면 여러 가지로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골든벨 신청자가 더 늘어났습니다. 모두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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