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는 식당에서 기도주일 마지막 시간을 보냈습니다. 양요한 목사님께서 저녁식사때 고구마피자도 사 주셨어요. 목사님도 학생 때 많은 분들이 베풀어 주신 기억이 있다고, 학생들도 어른이 되면 베풀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하셨는데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힘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삼육고등학교에서 3학년들에게 학교 안내를 해 주시러 오셨는데, 학생들에게 검은콩두유를 1상자씩(!) 주고 가셨어요. 먹을 것이 풍성해져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