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저녁에는 성경골든벨 우승자이자
치과의사이신 손성조 집사님이 오셔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성경골든벨 준비를 하면서 좋았던 점은
공부하느라 죄를 지을 시간이 없었다는 이야기가
특별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

이번주는 기도주일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형길 목사님께서 수업후에 좋은말씀도 해주시고
중창지도도 해주시며 일주일동안 생활관에서
학생들과 함께 지내고 계십니다.

오늘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학교를 가지 않은 졸업생들이
여러명 동성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몇명밖에 못찍었네요..
고등학생이 된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반가웠고,
학교를 잊지않고 찾아와주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졸업생들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