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와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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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7-19 22:21 조회2,168회 댓글0건본문
점심시간, 코스모스밭에서 동생들에게 나비와 잠자리를 잡아주는 귀여운 학생들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최시은, 차은혜 졸업생이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제가 2008년에 동성학교에 처음 왔을때 중3이었는데 지금 26살이라니..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시은이는 캐나다에서 간호대학을 다니고 있고, 은혜는 이천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동성학교 동창을 만나고, 학교를 찾아올만큼 동성학교는 기억에 많이 남는 학교라고 하네요. 지금 있는 학생들도 지금의 소중한 인연을 오랫동안 이어갈 수 있도록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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