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노작일기-옥수수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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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여정 작성일18-05-16 22:35 조회2,343회 댓글0건본문
이틀간 봄비가 흠뻑 내리고 난 후, 밭에 가보니
옥수수씨가 드디어 발아하였네요!!
딱딱한 씨앗 속에서 이렇게 싱그러운 새싹이 나온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얼마전 교사연수에서 장학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셔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사과 속의 씨앗은 셀 수 있지만
씨앗 속의 사과는 셀 수 없다”
우리 학생들도 씨앗처럼 그 안의 열매를 다 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국가의 교육방향도 다소 이상적일 수는 있지만, 예전과 달리 획일적이지 않고 학생들을 따뜻하게 지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가능성이 가득한 학생들을 동성학교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과 사랑으로 잘 가꾸어서 열매가 잘 열릴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옥수수씨가 드디어 발아하였네요!!
딱딱한 씨앗 속에서 이렇게 싱그러운 새싹이 나온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얼마전 교사연수에서 장학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셔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사과 속의 씨앗은 셀 수 있지만
씨앗 속의 사과는 셀 수 없다”
우리 학생들도 씨앗처럼 그 안의 열매를 다 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국가의 교육방향도 다소 이상적일 수는 있지만, 예전과 달리 획일적이지 않고 학생들을 따뜻하게 지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가능성이 가득한 학생들을 동성학교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과 사랑으로 잘 가꾸어서 열매가 잘 열릴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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