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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5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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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12 16:12 조회6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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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에 개교한 동성학교는 올해로 개교 54년이 됩니다. 그동안 1,2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금까지 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경기도 하남시에 있지만 사실은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에 인접한 대자연 숲속학교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만성 오정섭 회장님과 정강 이재현 집사님께서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13만평의 동성회 재단 부지에 학교를 건축하고
장학사업에 평생을 바치고 잠드신 후
지금은 그 아드님 오수호 이사장이 대를 이어 학교를 지원하고 계십니다.

동성학교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예수님의 본을 받은 선한이웃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재단의 입장에서 계속 투자를 해야 하는 육영사업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엄청난 헌신입니다.
그러나 세 천사의 기별을 땅 끝까지 속히 전하고 영광스런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묵묵하게 최선껏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중학교는 물론이고 고등학교까지 국가가 지원하는 의무교육을 시행하고 있지만
동성학교는 운영상에 재정적인 어려움을 감수하고 삼육교육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국고 지원을 받기 보다는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는 자율적인 커리큘럼으로
학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다행인 것은 이러한 사명에 공감하는 교직원들이
헌신적으로 불철주야 교회의 인재육성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기숙학교의 특성상 부수적인 업무가 참 많지만 이 또한 기쁘게 감수하고 있습니다.

동성학교의 하루 일과는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마칩니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세계선교를 꿈꾸며 한국어와 영어로 암송하고
비전을 이루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핸드폰사용을 중단하고 학업에 열중합니다.

또한 아직 어리지만 생활관에서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터득하며
자립심과 자신감을 키워갑니다.
그래서 인생의 황금기인 사춘기에 삶의 기본을 튼튼히 하여
든든한 미래를 준비합니다.

이 모든 일은 위대한 모세를 키워낸 어머니 요게벳과 같은 결단과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있음을 확신합니다.
코로나 시대의 안전한 피난처 동성학교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리며
이 시대의 선교리더를 육성하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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