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새꽃돌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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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6-21 21:41 조회1,392회 댓글0건본문
저희는 지금 별새꽃돌과학관에 와있습니다.
환경이 매우 아늑하고 편안해서 휴양을 온 느낌입니다.
해가 늦게 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저녁식사 후에 충분히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천체에 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굉장히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50분의 시간동안 잘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천체투영실에서 계절의 별에 대해 공부하고 천체관측을 하러 올라가서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하였습니다. 다행히 하늘이 깨끗해서 많은 별자리를 볼 수 있었고 이중성과 목성, 토성을 망원경으로 보았습니다.눈으로 보면 그냥 작게 반짝이지만 망원경으로 보니 토성의 고리까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두워서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굉장히 큰 망원경도 있어서 사다리를 올라가서 보아야 했습니다
별새꽃돌 과학관은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몇 되지 않은 특별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곳입니다. 과학관을 세우신 분의 스토리도 감동적이어서 늘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내일도 여러가지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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