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자녀에게 보낸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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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07 17:27 조회4,1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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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열번..백번..천번..이야기해도
부족한것 같은 엄마의 사랑..
떨어져 있으면서
더 많이 느끼게하는
울~아들
무덤덤한 울아들..
힘들다..아프다..
투정도..어리광도..
어느덧 사라진
울아들..
괜찮다..별일없다..
엄마를 위로하는
울아들..
**아~
많이 힘들고 고단했지..
열심히 뛰었는데..
또 열심히 뛰려고 하는데
체력이 바닦이나면
더 못 뛰는건 당연한거지..
고단했던 너를 쉬게해줘야
또 달릴수 있는거야..
울~아들
힘들게 달렸으니
하나님께서 쉬라고
휴식의 시간을 주셨나보다..
이번기회에 푹쉬고..
체력보강해서..
건강한 체력을 기르세용..^^
체력은 국력이요..!!
울아들 아프면
아빠,엄마 맘도 아프다는거
잊지말고..
평소에도 체력향상..ㅇㅋ
아들이 아프니
엄마가 넘 아프다..
옆에서 챙겨주지도 못하는데..
아프기까지하고..ㅡㅡ
울아들~
나약한 바이러스들
물리치고..
아자 아자 화이팅!!
약 잘 챙겨서 먹고
빨리 툭툭 털고 일어나기..
아프지말기..약속-♡
널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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