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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스마트폰 대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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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제 작성일23-01-31 14:51 조회1,5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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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마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못하게 해도 소용없고 그냥 두고 볼 수도 없는 상황이다.

순기능이 있지만 자녀들이 좋아하는 주로 역기능이다.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

앞으로 점점 심해질 것이고 그 피해도 커질 것이다.

이에 대한 대안은 스마트폰보다 더 좋은 것을 줘야 한다.

그것이 과연 무엇일까?

 

1. 재미있는 예,체능 활동이다.

자녀들이 스마트폰에 빠져드는 이유는 답답한 생활환경의 영향이 크다. 자나 깨나 공부해야 한다는 부모들의 성화와 중암감이 늘 스트레스로 쌓이고 막상 공부를 해보려 하지만 노력에 비해 결과가 신통치 않으니 학습 동기 유발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꿈은 점점 작아지고 막연하여 더 공부가 힘들게 느껴진다.

그러나 예 체능 활동은 공부보다는 재미있고 성취감이 있어서 해 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점점 자신감이 생기고 의욕이 커지기 때문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꾸기 시작한다.

    

2. 보람 있는 봉사 활동이다.

인간이 이기적인 속성이 강하지만 이타적으로 살면 행복이 배가 되는 경험을 하면 봉사 활동처럼 보람 있고 재미있는 일이 없다. 다양한 분야의 봉사 활동이 있어서 본인의 적성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할 수 있다. 동성 학교 학생들과 해본 봉사 활동 중에 대부분이 선호하는 것은 나눔이었다. 농장에서 수확한 농산물이나 직접 구운 빵이나 모기 퇴치용 스프레이등을 나누어 주면서 기쁨과 보람을 경험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걷기 행사장에 가서 발 맛사지 봉사를 하는 것도 좋아했다. 이런 봉사 활동이 인성에도 매우 유익하다. 

  

3. 숲 체험 활동이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속에서 관찰도 하고 놀이도 하면서 무척 재미있어하고 힐링이 되는 모습을 보았다.

회색 도시의 빌딩 숲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숲 체험 활동은 공해로 찌든 학생들의 감성을 깨워준다.

자연속에서 살고 싶은 욕망이 채워지면 저서도 순화 되고 갈증을 채우기 위한 일탈 행동도 멈춘다.

숲을 가꾸며 그 안에서 마음껏 쉼을 얻도록 해서 몸이 회복되도록 해주는 것이 급선무다.

 

이외에도 아두이노. 코딩. 노작 활동이나 탐사, 탐조 활동. 천체 관측 등등

스마트폰을 대체할 활동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문제해결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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