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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삼육(삼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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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제 작성일23-07-12 14:42 조회1,4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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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덕체 삼육 교육은 대부분의 학교들이 추구하는 교육 이념이다.

동성학교는 이 교육 이념에 충실한 학교로서 최적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일예로 금암산 자락 숲속에 위치하여 사시사철 천연계 속에서 수 많은 생태계를 마주하며 

심신을 새롭게 한다. 

곤충과 새들과 산 짐승들과 나무와 꽃들이 말을 걸고 

하늘의 별들과 달과 태양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감케 한다.

 

1. 인사

학교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칭찬은 

학생들이 인사를 잘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인가 인사가 사라진듯하다. 

        특별히 낯선 사람에게는 피차 어색해 한다.

        심지어 같은 아파트에 살며 엘리베이터를 함께 타고 오르내리면서도 인사에 인색하다.

        외국에 나가보면  길거리에서도 눈이 마주치면 반가움을 

        어떤 모양으로든지 표현하며 지나간다.  

        인사 하나만 잘해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어려워 하는지 모르겠다.

        나이를 초월해서 누구든지 먼저 보는 사람이 반갑게 인사하면 얼마나 좋을까

 

2. 감사

       긍정 마인드가 있어야 외롭지 않고 언제나 풍요롭게 살 수 있다. 세상 만사를 바라보는 

       관전 포인트가 긍정적이면 저절로 감사가 흘러 넘친다. 

       인생이 만만치 않다고 말한다. 수시로 예기치 않은 문제들이 고민거리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 

       일상이 비상이 되곤한다. 그때마다 무조건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쉽지 않지만 가정과 학교에서 어렸을 때부터 가르치고 훈련하면 가능하다.

       감사할 일로 감사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초월적인 감사를 해야 인생의 파도를 즐길 수 있다.

 

3. 봉사

      주는 자가 받는 자 보다 복이 있고, 섬기는 자가 위대한 사람이 된다. 

      겈으로 보기엔 멀쩡해도 말 못하는 고난의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 

      눈 여겨 보지 않으면 지나치는 이웃들이다.          

      학생들 중에도 마찬가지다. 일탈 행동을 하는 경우 단편적으로 보면 이해하기 어렵다. 

      그러나 그들의 내면 깊은 곳에 감춰진 상처와 말 못할 고민들이 표출되는 경우가 많다.

      서로 봉사하며 서로 위로하고 감싸주는 일이 필요한 시대이다. 물질적인 봉사보다도 

      정신적인 봉사가 더 중요하다. 봉사의 기쁨을 깨우쳐 주고 경험케 하여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학생들이 되기를 염원한다.

 

진정한 삼육(지.덕.체) 교육은 삼사(인사.감사.봉사)를 기본으로 해야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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