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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현명함과 우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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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제 작성일23-11-02 09:23 조회1,2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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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학부모는 숲 속 작은 학교에 자녀를 맡기고 협력합니다

우매한 학부모는 큰 학교를 선호하고 과잉 보호를 교육으로 착각합니다.

 

현명한 학생은 스스로 핸드폰을 주변에 두지 않고 집중력을 키웁니다.

우매한 학생은 핸드폰과 살며 분노 조절력과 집중력이 약합니다,

 

현명한 교사는 Teaching 보다는 Coaching으로 교육합니다.

우매한 교사는 교육보다 승진과 처우가 최고의 관심입니다.

 

현명한 교회는 평생 교육기관의 사명에 충실합니다.

우매한 교회는 교세 확장을 위해 개혁보다는 부흥에만 집중합니다.

 

현명한 국가는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최우선 정책으로 합니다.

우매한 국가는 집권을 위해 미래보다는 현재와 포플리즘을 우선합니다.

 

현명한 사회는 교육 환경과 개선에 집중합니다.

우매한 사회는 근검 절약과 근면보다는 유흥과 소비를 조장합니다.

 

현명한 도시는 인구와 복지의 견인차인 교육 환경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우매한 도시는 시민을 우민으로 보고 인구 문제를 경제로 풀려고 합니다.

 

8. 현명한 기관은 미래를 위한 교육 지원을 중점 사업으로 합니다.

우매한 기관은 공익보다는 수익 사업을 중점 사업으로 합니다.

 

9. 현명한 기업은 역사를 알고 교육을 가장 확실한 투자로 믿습니다.

우매한 기업은 무조건 사업 다변화와 확장을 위해 투기 합니다.

 

10. 현명한 마을은 전체가 학교이며 교사입니다.

우매한 마을은 개발 호재를 기다리며 소멸 위기 걱정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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