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김도훈(한국삼육고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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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여정 작성일21-10-21 10:58 조회2,222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21년 2월 5일 동성학교를 졸업한, 김도훈입니다.
동성학교에 오기 전 저는 중학교를 입학하고나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고, 부모님 속만 썩이는 사람이었습니다.
2019년도 11월에 동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착한 친구들이 학교생활도 알려주고 같이 친하게 지내줘서 동성학교 생활에 적응이 쉽고 재미있어졌습니다. 동성학교를 들어오고나서 저는, 공부도 하여 성적도 향상되고, 바르게 생활하고, 부모님 속도 썩이지 않고, 운동도 많이 하여 건강하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부모님께서 동성학교를 보내지 않으셨으면 지금쯤 아마도 공부도 안 하고 여전히 불성실한 삶을 살고 있었을 거에요. 동성학교는 저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게 하고 착하게 지내게 해서 저의 미래를 열어주고, 또 저에게 신앙심을 생기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이렇게 동성학교에 저를 보내주시고, 잘 생긴 저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저는 행복한 사람인 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고등학교 가서는 3년 동안 정말로 열심히! 공부만 하면서 제가 원하는 대학 가고, 취직해서 커서는 효도도 하고, 부모님께 여행도 보내드리고 노후를 책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