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장점
동성학교는 남한산성에서 뻗어나는 금암산 바로 아래 13만평에 이르는 아름다운 교지 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꽃과 열매가 철마다 가득하며 고라니와 다람쥐가 뛰노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고 있으면서도 지하철역
(올림픽공원역, 둔촌오륜역.둔촌역.보훈병원역)과 동서울 고속/ 시외버스터미널(강변역)에 15분 이내면 도착할
수 있는 지리적인 이점이 있는 곳입니다. 덕분에 학생들은 박물관과 미술관, 운동경기 관람 등 문화적인 혜택을
쉽게 받을 수 있으며, 병원이나 서점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동성학교의 학비는 타 대안학교들의 학비에 비해 재단과 동문들의 후원과 헌신적인 교사들의 도움으로 저렴합니다.
또한 사교육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학원비와 과외비가 들지 않습니다.
자매기관인 삼육재단이나 SDA목회자 자녀의 경우 학비보조를 받을 수 있으며,
자녀학비보조를 받는 직장의 경우 보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성적우수장학금 외에 모범적인
학생들을 위한 생활장학금,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도르가장학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게임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현재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중독자는 47만 명, 만성중독자는 5만 명이라고 합니다.
막상 그들에게 “그렇게 재미있니?” 라고 물어보면 “할 게 없어서요” 라는 대답이 가장 많습니다.
동성학교에서는 여가시간에 책을 많이 읽고, 깊이있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또한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피아노, 클라리넷, 클래식기타 중 한 악기를 선택하여 받는 1인 1악기
레슨은 학생들의 정서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직접 작물을 재배하면서 땀흘려 일하는 것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동성학교에서는 항생제와 방사능 오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단을 제공합니다.
학교 농장에서 키운 다양한 채소들을 식재료로 직접 사용하여 더욱 믿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토피나 비만이 있던 학생들이 동성학교에 입학하고 난 후 더욱 건강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