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교육
스마트폰과 게임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합니다. 동성학교에서는 전자기기 대신 책을 많이 읽고, 깊이있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학생들은 매주 책을 읽은 후 독후감을 1편씩 제출하고, 선생님이 개별적으로 첨삭 지도를 해 줍니다.
이렇게 중학교 3년 동안 쓴 독후감은 학생들의 사고와 지식을 키워주는 소중한 재산이 됩니다. 실제로 동성학교 학생들은 타 학교학생들에 비하여 많은 책을 읽고, 교육청의 독서교육종합시스템 활용학교에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