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이치우(서울방송고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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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여정 작성일16-10-26 10:44 조회6,531회 댓글0건본문
나는 동성학교 영상부에서 활동하면서 음향관리와 영상중계를 해 본 경험을 가지고 있다. 1학년 때는 음향을 담당하면서 담당 선생님과 선배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고, 2학년 때는 일주일에 세 번씩 학교 행사와 활동을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하는 일을 하면서 카메라 촬영도 배웠다.
예전보다 여러 방송국과 프로그램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방송과 관련된 일은 앞으로 점점 늘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나의 관심과 재능이 있는 방송음향 관련 직업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였다.
동성학교에서 했던 활동 중에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것은 야구부 활동이다.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좋아했던 나는 학교에서 직접 야구를 하고, 학교에서 가까운 잠실로 야구경기를 보러갈 수도 있어서 정말 좋았다. 야구부를 운영하시면서 직접 야구를 가르쳐 주시는 영어선생님 덕분에 영어수업도 더욱 열심히 하면서 성적도 올라갔다. 처음에 전학올 때에는 실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원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더 배우고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