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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제 작성일22-07-29 09:52 조회1,9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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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때마다 내가 피조물임을 확인한다.

이러한 것을 먹지 않으면 살 수 없는 피조물

또한 잠자리에 들 때도 마찬가지 생각이고

화장실에 앉아있으면 내가 얼마나 더 겸손해 져야 할 지를 생각한다.

결국 우리는 광합성 하는 식물처럼 살 수 도 없고 음식을 먹어야 살 수 있는 존재로서

왜 먹어야 하는지는 두말할 필요가 없디.

 

그런데 우리가 아무리 잘 먹고 잘 살아도 결국은 죽는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아무것이나 먹고 살자는 뜻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살아있는 동안 건강을 위해, 행복한 삶을 위해 유해 식품을 삼가하자는 뜻이다.

여기서 유해 식품의 종류를 열거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이미 대부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몰라서가 아니고 절제를 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다.

 

우리 학생들에게 기회 있을 때마다 유해 식품에 대해 주의를 환기 시키지만 

그러한 것들을 피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 듯하다.

그러나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얼마나 불행해지는지는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분명히 알 수 있다.

그중에 소년원에 있는 청소년들이나 일탈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정크식품을 

주로 먹는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결국 우리의 품성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이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동물들만 보더라도 육식동물은 과격하고 공격적이다

그러나 초식동물은 온순하고 지구력이 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자제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요즘 분노 조절 장애 청소년들이 급증하고 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음식으로 인한 요인이 크다.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 지를 관찰하면 그 학생의 학교 생활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부디 협조를 구하는 것은 인스턴트 식품을 삼가하도록 해주고 

가능한 채식을 하도록 하기를 바란다. 

결국 우리의 품성이 행복를 좌우한다

이를 위해 음식을 입으로 먹지 말고 머리로 섭취하기를 제안한다.

유해 식품으로 우리의 몸을 병들게 하거나 신체 기능을 저하 시키는 것은 죄이다,  

우리 몸은 하나님의 성전임을 명심하자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 3:16)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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