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이 강해야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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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제 작성일19-10-01 09:57 조회3,118회 댓글0건본문
이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산다.
많이 생각하며 사는 사람과 조금 생각 하며 사는 사람과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이다.
많이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하면 다 이루어진다고 확신하고 적극적인 삶을 살지만
조금 또는 생각 없이 그냥 사는 사람들은 생각의 중요성보다는
그 때 그 때 닥치는 대로 살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을 귀찮아한다.
그런데 결과는 천지차이다.
그래서 생각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생각은 매우 강력한 힘이다. 마치 자동차의 엔진과 같다. 엔진을 돌려야 추진력이 나온다.
그 엔진을 돌리기 위해선 연료와 배터리가 필요하다.
연료가 지식 또는 정보라면 배터리는 생각을 점화 시키는 동기(Inspiration) 라고 할 수 있다.
교육의 현장 즉 가정이든지 학교이든지 교회이든지 천연계이든지 어디에서나
생각의 엔진을 구동시키기 위해 지식과 정보의 연료를 공급 하며
계속 동기를 부여하여 생각의 엔진이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생각의 엔진이 점화되면 미래가 달라진다.
반대로 고장 난 엔진 또는 연료나 배터리가 없는 엔진은 고철에 불과하다,
그 가치의 차이는 엄청나다. 생각은 사람에게 부여한 하나님의 특별한 창조섭리에 속한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자유의지에는 사고력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
렇지 않았으면 자유의지는 허울에 불과하다.
그러나 범죄이후 인간의 사고력은 치명적으로 약화되기 시작했다.
현대인들의 사고력이 고대인들보다 우월하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은
현대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유적들을 보면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사랑하셔서 영원을 생각하며 살게 하셨다.
그러므로 사고력 즉 생각하는 힘은 우리의 영생과 연관되어있다.
그래서 인류의 멸망을 꾀하는 마귀는 사람의 사고력을 파괴하기 위해 광분하고 있다.
사고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창조주 하나님을 찾아가게 되어있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동물들은 사고력이 약해서 본능적으로 살지만 사람은 사고력이 그들보다 강하여
영원을 사모하며 하나님을 찾아 나선다.
하나님의 생각으로 온 우주가 창조되었다.
그리고 지금도 창조주 하나님의 생각대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질서 있게 운행되고 있다.
그래서 매순간 하나님을 생각해야 한다.
아무리 미래가 불확실하고 세상이 변해도 하나님을 알고 순종하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자녀들에게 교육하는 일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사 5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