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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性)교육은 성(聖)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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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제 작성일19-10-01 10:18 조회3,0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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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성문화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언론자료실에 “10대들의 성의식은 어른들의 상상을 초월한다.

성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연애를 시작해

중학생 때 이미 첫 성관계를 경험하기도 한다.”는 기사 외에 걱정스러운 보도자료들이 많이 보인다.


요즘 사춘기학생들에게 이성교제는 가장 큰 이슈이다.

왜냐하면 그들을 자극하는 왜곡된 성문화와 각종 인터넷 매체들이 범람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바른 성교육의 필요성은 절실하지만

이미 그들의 머릿속에는 음란물 쓰레기들이 들어차있다.

이제는 성교육이 미혼모 예방교육처럼 되어있다.

이런 심각한 현실을 부정하지 않지만 대안도 마땅치 않다.

이제는 동성애를 합법화하자는 여론까지 강해지고 있어서

도시는 점점 소돔화 되어가고 하나님의 심판의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음을 본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에덴동산을 다스리며

행복하게 살도록 계획하신 섭리를 왜곡하고 무산시키려는 마귀의 유혹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성은 가정의 생명줄이다.

혼전순결은 물론이고 결혼후 순결은 더욱 중요하다.

성생활은 하나님께서 주신 고귀한 생명을 이어가는 거룩한 삶이다.

이를 교육하고 깨닫도록 노아가 방주에 역청을 칠하여 방수를 했듯이

신성한 가정에 더러운 죄악의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어려서부터 철저하게

하나님의 계명으로 방수처리를 해야한다.

 

자녀들을 양육하는 과정에서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자연스럽게 건전한 성을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이성을 존중하는 모습을 부모들이 모본으로 보여주며 성은 거룩한 것임을 인식시켜야 한다.

구약 성경 창세기에 등장하는 야곱의 아들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선 청년이었다.

그래서 그는 간음이나 혼전순결에 대해서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칫 잘못 생각하면 은밀하게 인생역전의 기회가 왔다고 착각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단호하게 거절하고 돌아섰다.

만약에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청을 들어주었으면 애굽의 총리가 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으로부터 요즘 같은 성교육을 받았을까?

분명히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했던 경험담과 변함없는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에 굳게 서야하는

원칙과 이유를 배웠을 것이다.

 

자녀들이 순결하기를 원한다면, 부모와 보호자들 자신이 마음과 생애에 순결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아버지와 어머니로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교육시키고 훈련시켜야 한다.

그 때에야 비로소 가정의 교사로서 자녀들을 교육시킬 수 있으며 썩지 않을 기업을 위해

그들을 준비시킬 수 있다.”(자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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