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마케팅협회(AMA)에서 세계적인 대기업 경영자들에게 21세기 가장 필요한 능력에 대해 설문을 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초대형 선박의 최전선의 선장으로서 끊임없이 미래를 바라보며 앞으로 나가지 않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늘 긴장하며 사업을 이끌어가기 때문이다.

설문조사의 결론은 기본적인 능력에 4C 즉 비판적사고와 문제해결(Critical thinking and problem solving), 과 소통(Communication),협력(Collaboration), 창의성과 혁신(Creativity and innovation)능력이 필요하다고 조사되었다.

따라서 21세기즉 지금 우리가 살고있고 살아가야할 세상은 사고력이 성패를 좌우한다고 볼수 있다.

그러므로 교육의 방향성도 지식의 전달이 아닌 사고력을 키워주고 창의성과 협력할수 있는 소양을 키워주는 선한이웃의 정신을 갖도록 하는것이라고 할수있다.

디지털시대에 모든정보가 초소형 칩안에 들어있고 온라인에 접속하면 정리된 빅데이터가 정보를 제공하는 시대이다. 이런 정보를 두뇌에 넣으려고 노력하는 대신에 차라리 보이지 않는 무한한 세계에 관심을 갖도록 해주고 인간관계를 잘 하는 법을 가르쳐 행복한 인생을 살도록 해야한다.

이제는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것이 아니고 지혜가 없어서 망한다.

지혜는 모든일에 정직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면 서로 신뢰하게 되고 협력하게 된다.

그래야 행복한 세상이 된다.

지식정보화시대에 가장 필요한 화두는 가짜가 아닌 진리가 돼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