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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보다 더 심각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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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제 작성일24-06-10 18:35 조회5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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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로 인해 전 세계가 심각한 재난에 속수무책으로 신음하고 있다.

탄소 중립과 메탄 가스와 프레온가스 줄이기등 온갖 방안을 제시하고 기후 위기 경보를 하고 있지만

브레이크가 고장난 지구 자동차는 오히려 더 급 가속을 하며 벼랑 끝을 양해 전력 질주하고 있다.

성경 누가복음 21장 26절에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 기절 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2000여년전 예수님은 지금 이 시대를 바라보시며 이 예언을 선포 하신 것이다. 

성경의 예언은 지금 이 시대에 놀랍게 성취되고 있다.

 

이보다 더 심각한 위기는 사람들의 마음이 무너지고 있다. 

온갖 거짓 정보와 불건전한 영상물들이 홍수처럼 범람하며 

모든 인류의 마음을 황폐화 시키고 있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이 무방비로 피해를 보고 있다.

사춘기의 호기심을 아름다운 천연계와 건전한 교육에 집중하지 못하고 

음란물과 폭력물에 여과없이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더욱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것을 찾아 불 나비처럼 날아다니고 있다.

정말 무서운 세대가 자라고 있음을 보면서 머지않아 이 사회가 

약육강식의 정글이 될까 두렵다.

 

지금 우리는 잠언 4장 23절에 "무릇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는 말씀에 절대적으로 공감하고 순종 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전 인류가 마음을 지키는 일에 충실하면 

지금 이 지구가 안고 있는 수 많은 문제들이 정상으로 회복될 것이다. 

 

왜냐하면 마음에 가득찬 욕심을 버려야 환경이 정화되고 기후 위기를 멈추게 할 수 있고 

마음을 황폐케 하는 폭력과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올 것이다.

전염병과 암과 모든 질병의 원인도 사실은 마음이 병들어서 생기는 현상들이다.

그러므로 우리 자녀들을 가장 안전하게 보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물려주는 것은 

마음을 지키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마음을 지키는 것일까?

마음의 문인 오감(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을 지키는 것이다,

이중에서 가장 큰 대문은 시각이다. 보이는 것에 조심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특히 해로운 영상물은 청소년들의 뇌 속에 깊히 박혀서 평생을 괴롭힌다.

마음에 병이 들면 천연계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고 자극적인 것에 쾌감을 느끼고 

이기심은 점점 더 강해진다.

 

아름다운 꽃과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노래하는 새들과 

시시각각으로 파노라마를 연출하는 하늘과 

땅과 바다를 마음에 품고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 하는 삶을 살도록 교육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 모두가 이 모든 위기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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