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문제의 해결책은 교육 개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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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제 작성일24-09-04 17:55 조회348회 댓글0건본문
교육이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다.
지금 우리나라는 저 출산 고령 사회에 대한 대안이 없어서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파격적인 출산 장려금을 줘야 하나....주택 문제를 혀결해 줘야 하나....부부에게 출산휴가를 더 많이 줘야하나,,,취업을...교육비 지원을...양육비지원을등등 백방으로 방법을 찾아보고 발표를 하지만 실효성이 보이지 않는다. 여론조사도 해 보지만 그것으로도 답을 찾기가 어렵다
근본적인 문제부터 풀어나가야 한다.
이것은 참 교육에서 시작해야 한다
1. 경쟁 교육을 멈춰야 한다.
우리나라는 지나친 BEST교육에 치중해 왔다. 전문화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한 방법 일수 있지만 인성이 무너지는 부작용이 심각하다. 예를 들어 전국의 교육기관에서 몇 프로 이내에 들어야 입시도 원하는 학교와 학과에 진학 할 수 있고 취업도 사업도 마찬가지로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의식이 강화된다.
이모든 교육 과정과 사회적인 시스템이 무한 경쟁을 통해 출세 또는 성공 확률이 높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모든 사람을 경쟁 상대로 보고 언제나 긴장하고 고군분투하며 언젠가 다가올 행복의 여신을 향해 질주한다.이러한 경쟁 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결혼과 출산이 장애물이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어른들을 바라보는 시선도 무한 경쟁을 통해 이뤄 놓은 성과들을 갉아먹는 좀비처럼 볼 수도 있다. 설령 결혼을 했더라도 이렇게 드라이한 사회에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싶을 리가 없다.
그러므로 빨리 교육 시스템을 UNIQ한 인재 육성으로 전환해서 경쟁을 멈추고 윈윈하는 사회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그래야 숨을 돌리며 진지하게 자신과 이웃을 돌아볼 수 있다.
2. 행복한 가정을 교육해야 한다.
유교적인 가부장적 사회가 자연스럽던 농경 사회에서 산업 사회로 전환된 지가 70여년이 되었다.
그동안에 과도기적인 가정의 문제들을 보고 자란 세대들이 행복한 가정의 모델을 제대로 본 적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학교에서도 가정의 행복에 대한 교육이 도외시되고 입시와 기술 교육에만 집중하고 있다.
가정에서도 배우지 못하고 학교에서도 배울 수 없는 것을 어디서 배우란 말인가.?
사람은 교육으로 인격이 형성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다. 행복한 가정을 갖는 꿈을 갖도록 어려서 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보여줘야 한다. 지금 우리 사회는 점점 폭언과 폭력이 일상화 되어가고 있다.
분노 조절이 되지 않는 브레이크가 고장난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분노 조절이 되지 않는 가정과 사회는 터질 시간을 알 수 없는 시한폭탄이 나 뒹구는 현장이다. 그래서 불안하고 불행하다.
가정과 학교에서 자제력을 키우고 행복의 진정한 가치를 배워야 한다.
경쟁 교육으로 심화된 이기적인 마음들이 행복한 가정의 가장 큰 문제다
3. 바른 세계관을 교육해야 한다.
진화론적 셰계관은 인간의 존엄성이 없다. 왜냐하면 기원이 불분명하고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또한 적자 생존과 약육강식의 세계관을 갖게 되면 평등 사상도 무너진다. 그래서 현실을 직관하는 자세가 부정적이거나 주관적인 판단을 쉽게 하게 된다. 그러나 창조론적 세계관은 정 반대의 안목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인간의 존엄성을 극대화되고 인류 평화와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축복을 선언하신 것은 우리의 삶에 계속 개입하실 의지를 천명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자녀의 출생은 창조주 하나님의 선물이며 축복의 통로임을
믿는 것이 올바른 세계관을 갖는 첫걸음이다. 만약 이 세상에 사람이 멸종된다고 가정하면 얼마나 공허할지를 상상해 보라. 그러므로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는 천하보다 귀하다. 이런 세계관을 갖는다면 이 지구가 곧 천국이 될 것이다. 모든 천연계는 서로 나누고 돕기 위해 존재한다. 즉 이타적이다. 바른 세계관을 갖도록 교육하는 것이 시급하다. 그래야 우리나라도 평화가 보장되고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경배하는 선한 이웃을 육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