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대의 소망 묵상 (3학년 임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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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24 18:57 조회2,166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이번 안교 순서를 맡은 임주성입니다. 저는 오늘 시대의 소망을 보고 쓰면서 느낀 점을 두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시대의 소망 68장 “바깥 뜰에서” 본 구절은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그리스도의 동역자로서 열매를 맺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은 먼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안 된다. (소망, 623)라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느낀 점은 저희는 모두 자아 희생의 교훈을 배워서 우리도 그리스도의 멋진 동역자로 땅에 떨어져서 멋진 선교사가 되어야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제 삶에 적용한 점은 저는 남을 위해서라면 저의 생명을 아끼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생명 교훈을 제 인생의 기초에 깔고 세상에 나아가서 살아가야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시대의 소망 71장 “안나스와 가야바의 궁전에서” 본 구절은
“제자 요한은 재판정에 들어갈 때에 그가 예수님을 따르는 자라는 사실을 감추려고 하지 않았다.” (소망, 711)입니다.
이 글을 읽고 느낀 점은 그리스도의 12제자 중 한 명인 요한과 같이 불리한 상황이 왔을 때도 예수님을 끝까지 버리지 않고 그 재판정에 들어갈 때에 자신이 그리스도의 제자인 것을 밝히고 숨지 아니한 요한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저는 평소에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남에게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덕분에 처음보는 사람들에게도 다가가는 것을 꺼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처럼 요한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라는 것을 숨기지 않고 예수님을 당당하게 전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