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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알기쉬운 요한계시록 골든벨 간증 (2학년 정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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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24 18:59 조회2,4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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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면서 느꼈던 점을 발표하게 된 정소망입니다. 저는 요한계시록 골든벨을 준비하던 도중 요한계시록 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숙언니, 아령언니, 예은이, 예빈이와 같이 공부를 해서 매우 즐거웠던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한게시록 팀을 맡아주신 이태호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저희가 지쳤을 때 쉬는 시간도 많이 주시고 용기도 많이 주셨습니다. 그래서 강의도 다 볼 수 있었고 요한게시록 필사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저희가 골든벨을 울리지는 못했지만 요한계시록을 도전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태호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말 중 가장 힘이 났던 말은 너희가 골든벨을 울리지 않아도 요한계시록을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너희 인생에 가장 큰 선물이야라는 말이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 더 즐겁고 활기차게 요한계시록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와 함께해주신 이태호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면서 외웠던 기억절 중에 가장 기억나는 기억절은 요한계시록 13절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이 기억절은 맨 처음에 있는 기억절이라서 제가 가장 많이 외웠던 기억절입니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고 가장 소중한 기억절입니다. 그리고 이 기억절은 제가 요한계시록 팀에 들어가는 다짐을 할 때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 기억절을 읽었을 때 빨리 예언의 말씀을 공부하라는 느낌이 들어서 공부를 다짐하고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지만 그래도 도전을 했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뿌듯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많은 선생님들과 목사님, 그리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경험을 시작으로 성경 공부를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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