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알기쉬운 요한계시록 골든벨 간증 (2학년 김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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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24 19:00 조회2,490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요한계시록 발표를 하게된 김예은 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뭘 발표해야할지 몰라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그러다 요한계시록 공부를 하며 외웠던 성경절이 기억에 남아서 성경절을 외울 때 느꼈던점을 발표하려고 합니다.
제가 감명 깊게 외우고 따로 생각도 해보았던 성경절은 계시록 1장 5절입니다.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계시록 1장5절-
여기에서 느꼈던 점은 하나님이 우리를 많이 사랑하신다는 점입니다. 원래는 하늘에서 편한하게 살으셔도 되는데 저희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내려오시고 사람들의 비난도 많이 받으셨습니다 또, 심지어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저는 모태교인이라 어려서부터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셨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이런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듣는것까진 좋은데 너무 많이 듣다보니 ‘1+1=2’처럼 ‘하나님=사랑’이라는게 공식처럼 머리에 박혀졌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말씀을 들어도 제 마음속까지 와닸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성경절은 이런 저의 마음을 다 열지는 못하여도 제 마음을 두들겨 주었습니다.
처음 보았을땐 외워야 되는데 너무 길어 짜증부터 났지만 외우다보니 점점 저에게 은혜가
되가고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런 저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려고 더 열심히 기도하고 더 열심히 믿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큰 은혜을 받게 기회를 주신 과학선생님과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