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요한계시록 7장 1절-4절 까지는 인치는 천사의 사역이 기록되어있다.  

특별히 3절에서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 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는 말씀이 있다.

여기서 하나님의 인은 하나님의 품성을 말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품성을 갖게 된다.

또한 하나님의 품성을 소유한 자는 하나님의 인을 받은 자이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믿음으로 기다리면...또는 고행이나 수도를 하면...또는 봉사를 많이 하고  헌신하면 등등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이에 대한 언급이 없다.

다만 인치는 천사의 사역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바람(전쟁)을 붙잡아 천연계를 훼손하지 

못하도록 하라는 명령이 주어졌다.

지금 지구는 각국이 군비를 증강하고 방위 산업에 혈안에 되어있다.

이것이 전쟁의 억제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현재 전세계 핵 보유량은 1만 4555기(2017년기준) 나 된다. 

현재는 그 이상이지 절대로 그 이하는 아니다.

정말 무서운 현실이다. 온 지구가 화약고가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한반도는 세계 열강과 호전적인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계속 위협을 더해가는 추세이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의 인을 받는 길 외에 다른 구원의 보장이 없다.

하나님의 인은 기도하면 받는 것일까?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이마(뇌)에 기억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리의 이마에 바벨론(사단의 거짓된 세상)의 사상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 학교는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아침마다 천연계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며 기도하는 일로부터 하루가 시작된다.

지금은 하나님의 인치는 사업이 전개되는 엄숙한 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