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키운자녀가 세상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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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제 작성일19-11-06 11:59 조회2,714회 댓글0건본문
태초에 세상이 창조될때부터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소리가 아닌 능력이었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신28:1
이스라엘을 에굽에서 이끌고 나온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능력을 몸소 경험하고
그것을 민족 대대로 명심하도록 선포하는 설교입니다.
도서관에 수십만권의 책들이 있지만 그 어느 책에도 이런 약속은 없습니다.
자녀들을 키우며 가장 어려운일이 교육입니다.
그래서 할수있는 것은 다해 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서 늘 마음이 답답합니다.
학교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좋은학교를 보내기 위해 얼마나 고심하며
공부에 열중하길 바라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또 걱정하며 학원을 보냅니다.
이렇게 키운 자녀들이 다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산넘어 산을 만납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교육은 무엇일까요.
불완전한 인간이 완전한 인간으로 살아가도록 지속적으로 도와주는것이 아닐까요?
인생은 유한하고 제한적인 공간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모든것을 초월하는 신이십니다.
그러므로 그의 명령을 듣고 순종하는 것은 가장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그래야 희망이 있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수천년간 검증된 말씀들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최선의 길을 보여줍니다.
꿈을 잃은 청소년들에게 인생의 가치와 분명한 사명을 말씀으로 제시해 줘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을 창조하신 분이고 그 생명을 영원한 삶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고 우리가 그 말씀들을 기억하고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창세기에 등장하는 요셉은 형들이 던진 구덩이에서 구출되어 종으로 팔려가 누명까지 쓰고 죽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정직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특별한 도움으로 총리가 되고 가뭄으로 인한 위기상황에서
요셉총리앞에 선 형들을 하나님이 나를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먼저 나를 이곳에 보내셨다는 말로 용서하고 위로하는 장면에서 그가 말씀으로 승리하는 위인이 되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어떠한 형편에든지 정의에 굳게서는 그런 인물을 키워야 합니다.
말씀으로 키운자녀가 세상을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