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대의 소망 묵상 (2학년 김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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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24 18:50 조회2,056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행복한 안식일입니다.
전 이번 발표를 맞게 된 김예은 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발표를 할 첫 번째 내용은 시대의 소망 78장. “갈보리” 320p에 “군병들이 무시무시한 일을 하고 있는 데 반해 예수께서는 당신의 원수들을 위하여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라고 기도하셨다. 그분의 마음은 자신의 고통보다 박해자들의 죄를 생각하셨고 그들에게 무서운 보응이 이를 것을 아셨다... 그분은 다만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그들을 용서해주기를 탄원하셨다.입니다.
이 글을 읽고 제가 깨달은 점은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우리를 먼저 생각해주는 것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고 하나님은 우리가 언제나 똑같은 잘못을 할지라도 항상 용서해주셔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전 이 글을 읽고 매우 감명 깊게 읽어 예수님처럼 자신먼저가 아닌 다른 사람부터 생각하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다른 사람 먼저 생각을 하려해도 긴박한 상황이 되면 저부터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노력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해도 안되는 것을 알았을 때 전 이 마음이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안 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함께 하셔야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깨달으며 같이 깨달았던 것은 그냥 모든 것이 하나님 없이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살아가며 선택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고, 심지어 제가 실수를 저질러도 그 실수로 인해 저를 더 단련 시키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의도 라는 것을 전 깨달았습니다.
이 모든 걸 깨달은 후 다는 아니지만 중요한 일을 하거나 무언가 잘못되었을 때 하나님을 먼저 자연스럽게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녁마다 기도하는 것을 까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동성학교에서 말씀을 항상 가까이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