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대의 소망 묵상 (3학년 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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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24 18:53 조회1,941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제가 시대의 소망을 읽으면서 이번 한 주 동안 느꼈던 점을 발표하려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제가 인상깊었던 구절은 시대의 소망 21장. 베데스다와 산헤드린에서 “자기는 하나님의 자비에서 끊겼다고 생각하면서 오랜 불행의 세월을 보내왔었다.”(소망, 202)입니다. 이 구절을 읽고 제가 깨달은 점은 제가 이 학교에 오기 전까지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말씀을 듣기 전까지는 학교에서 예수님을 알기는 하였으나 하나님께 돌아가기가 뭔가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시대의 소망 21장에서 예수님께서 38년간이나 예수님을 믿지 않던 앉은뱅이가 예수님께 돌아가기를 원하니 주님께서 고쳐주신 것을 읽고 나도 예수님께 돌아가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께 돌아가면 모든 것을 용서해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제 삶의 적용은 저는 하나님을 동성학교와서도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이 진짜 있을까? 라는 의문으로 약 6개월을 그냥 살았습니다. 그러나 달호와 같은 방을 쓰면서 조금씩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매일 밤마다 실행시켰고 지금도 아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지금도 알아가고 있습니다. 요즘도 기도를 하고 성경을 하루에 한 페이지를 읽고 자는 습관을 가지려고 많이 기도를 하여 지금은 매일 밤 기도하고 있기는 하지만 성경을 하루에 한 페이지를 읽는 것도 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을 주제로 삼아 매일 밤 기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제가 인상 깊었던 구절은 시대의 소망 23장.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에서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요지는 곧 때가 찾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것이었다.”(소망, 233)입니다. 이것을 읽고 제가 깨달은 점은 저는 이 학교로 오지 않았으면 주님께서 만들어두신 하늘 나라를 보지 못하고 이 땅에서 영원히 죽을 뻔 했는데, 시대의 소망을 읽으면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빨리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는 단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우리를 붙잡는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동성학교에 와서 빨리 하나님께 돌아온 것이 정말 다행이고 주님께서 빨리 다시 이 세상으로 오신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제 삶에 적용한 점은 예수님께서 오실 날이 가까이 왔기 때문에저도 빨리 복음을 전파하여 주위의 제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주님의 영광과 하늘 나라를 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특히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저희 엄마와 아빠, 그리고 제 주변의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앞으로 제가 하나님의 복음을 더 많이, 담대하게 전할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주세요. 지금까지 제 발표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