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대의 소망 묵상 (3학년 김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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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24 18:54 조회2,008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안식일학교 순서를 맞게 된 3학년 김해호입니다.
저는 오늘 다른 친구들처럼 시대의 소망을 읽고 느낀점을 발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아직 하나님을 잘 모르고 왜 아침 말씀 묵상을 해야되는지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솔직하게 제가 알고 있는 하나님과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신앙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모태신앙이신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커왔습니다. 교회는 그냥 부모님 따라서 의무적으로 가야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래도 교회를 다니다보니 하나님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되었고 하나님은 어릴 때부터 위대하다고 배워서 ‘아 그냥 하나님은 위대하구나’ 라고 알고 있습니다. 침례도 교회에서 받으라고 해서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갈 때마다 목사님의 설교말 씀은 잘 들리지않았고 핸드폰을 하거나 그냥 자거나 집을 가서 쉬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진짜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학교에서 아침마다 시대의 소망 본깨적하는게 버겁고 아침,저녁마다 예배를 드리는 것이 힘듭니다. 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현재 저는 모든 일이 지루하고 하기 싫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누군지 찾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저를 위해 많이 기도해주세요. 제가 이번 발표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고 알아보는 마음이 생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