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대의 소망 묵상 (2학년 강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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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24 18:49 조회2,025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오늘 안교 순서를 맡게 된 2학년 강지우입니다. 오늘 제가 시대의 소망을 보고 느낀 점과 적용한 점을 발표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시대의 소망 8장 “유월절에 참여하심”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서로 사귀는 가운데 예수님을 잊어버리거나 무관심하게 지나쳐 버림으로 그분이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게 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할 것이다.” (소망, 83)
이 글을 읽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서로 사귀는데에만 집중하면 슬퍼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을 항상 바라보고 생각해야하는데 너무 친구들과 노는 것에만 집중하면 예수님께서 많이 서운하시고 슬퍼하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해보려고 했지만 친구들과 재미있게 대화하거나 놀 때 예수님을 생각하기란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친구들이랑 놀면서도 기도를 하려고도 했고 예수님을 생각해보려고도 했지만 사단의 유혹인지 잘 모르겠지만.. 예수님을 그렇게 많이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친구들이랑 놀거나 대화할 때 예수님을 생각할 수 있도록 친구들과 놀기 전에 잠깐이라도 기도를 한다거나 학교에서 매일 외우는 기억절을 하루에 5정도를 더 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시대의 소망 12장의 성경 본문인 “마 3:1~17”을 보고 왜 예수님께서는 시험에 끝난 후에 하늘과 연결되었다고 선언하셨을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답을 시대의 소망 12장 “시험”을 읽고 찾았습닌다,
그것은 “그리스도로 하여금 그 말씀을 의심하게 만들려는 것이 사탄의 목적이었다.”입니다. 결국 사단은 예수님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하려고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늘과 연결되심으로 인해 시험에서 승리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를 읽고 저는 사탄의 유혹에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말고 하늘과 항상 연결되어 있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를 제 삶에 적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최근 동생과 싸운 적이 많은데 싸움이 끝나고 나서 밤에 자기 전에 하나님께 동생과 더 이상 싸우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곤 합니다. 그랬더니 동생과 극적으로 화해하지는 못하지만 아침에 동생을 다시 만나면 어제 났던 화가 조금 줄어들고 좀 있다가 다시 아무렇지 않게 지내곤 했습니다. 앞으로 항상 무슨 일이 있으면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도록 기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발표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