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대의 소망 묵상 (1학년 박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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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24 18:48 조회2,046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순서를 맡은 1학년 박준성입니다.
제가 4월달에 처음 학교에 왔을 때는 적응이 잘 안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님과 떨어진 적이 처음이라 부모님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기숙사 생활이 새로우니까 적응을 해야겠다는 마음 때문에 더욱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자주 통화하였고 운 적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초등학교 친구들과도 완전히 갈라져 힘들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영서가 다가와 말도 걸어주고 학교를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알려줘서 더욱 친하게 지냈고 학교 생활도 점차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약간의 다툼도 있었지만 싸우면서 더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숙사 형들이 학교를 잘 다닐 수 있도록 여러 이야기를 해줬고 조언을 해줘서 기숙사의 규칙을 더욱 잘 알게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교의 선생님들이 잘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이해가 잘 가게 가르쳐주셨고 재미있는 활동들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캠프파이어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앞으로 더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특별히 담임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우리 학교에서 처음으로 발표하게 되어 매우 떨린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