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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대의 소망 묵상 (1학년 손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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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24 18:47 조회2,2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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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9월에 전학 온 1학년 손정우입니다. 오늘 저는 학교 생활을 하면서 감사했던 점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9월에 처음 전학와서 많이 어색하고 무서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전에 다니던 살렘학교는 형들도 무섭고 선후배 관계를 매우 강요했기 때문에 동성학교 기숙사 생활도 많이 힘들 것 같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동성학교 친구들은 저에게 먼저 다가와주고 선배들도 저에게 잘 대해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이현이 형이 가장 먼저 말 걸어주고 친하게 대해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기숙사 생활이 적응된 후 저는 친구들과 장난도 치며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호기심에 사고를 친적이 있습니다. 도출을 하거나 몰래 핸드폰을 사용하는 불미스러운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잘못을 저지른 저에게 선생님들은 엄청 나무라거나 화내지 않고 끝없이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잘못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선생님 말씀에 순종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겠습니다. 이 약속 꼭 반드시 기필코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동성학교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활동도 열심히 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부모님 실망시키는 일이 없도록 항상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여 부모님과 했던 약속을 꼭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믿고 항상 사랑해주시는 엄마, 아빠에게 감사드리며 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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