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정취가 충만한 계절

전교직원들과 동중한 합회 젊은 목회자들(6분)과 함께 

전교생이 10월17일(월)-18일(화)까지1박2일 일정으로 

설악산과 고성국가지질공원과 속초 외옹치 해변과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수련회를 갖게 되었다.

협동심을 고취하고 호연지기를 기르며 심신을 단련하는 것은 

인성교육에 매우 큰 효과를 준다.

단순한 관광이나 여행이 아닌 단체로 활동하며 

목표를 향해 상호협력하고 성취하는 보람을 경험하는 것은 

교실에서 배울 수 없는 삶의 현장교육이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교육이라도 안전이 최우선이다.

그래서 경험있는 리더들의 리드와 협력이 필수다.

교사들과 목사님들의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사하게 모든 일정이 잘 마무리 되기를 기원한다. 

참고로 

우리학교는 언제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학부모들의 부담을 고려하여 

교직원들은 학교가 

목회자들은 동중한 합회가 모든 참가비용을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