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고 새봄의 기운은 막을수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동성가족 여러분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출발을 할때입니디.

지금 등교는 할수 없지만 가정에서 선생님들과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충실하게 학업에 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금요일 교무회의에서 담임선생님들이 우리학생들의 생활지도와 교과지도를 

할수있는 온라인망을 활용해 돕기로 하였습니다.

공부하다가 궁금하거나 어려운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지 선생님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잘 도와 주실것입니다.

동성학교는 작지만 특별한 학교임을 잊지말고 자부심을 갖고 알찬 학창시절을 지내야 합니다.

먼저 동성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신입입 생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집에서 기까은 배정받은 학교보다는 이곳을 선택한 이유가 분명해야 합니다.

부모님의 기대와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하는것은 

신입생 여러분들의 결심에 의해 좌우됩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확신하고 다니엘처럼 그분의 뜻을 따르기로 뜻을 정하는 것입니다.

진급하는 재학생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공하는 인물들의 공톨적인 특징은 시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실천하는 사람들입니다.

반대로 실패하는 사람들은 게속 핑계하며 미루는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전염병이 우리의 가는길을 막을수 없고 우리의 시간을 빼앗을수 없습니다.

이런때일수록 더 분발해야 합니다.

겨울에도 싱싱하고 푸르른 상록수처럼 어떠한 상황에서도 본분을 다하는 동성인이 됩시다.

여러분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동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