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을 해야 하는 자녀를 둔 대부분 학부모들의 깊은 고민은

첫째 성적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는 것.

둘째 핸드폰과 함께 흐트러지는 생활 습관.

이에 대한 대답은 사실 간단합니다.

성적은 개인차가 있지만 좋은 교사를 만나야 하고

좋은 생활습관은 핸드폰보다 더 재미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교육환경이 참교육에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동성학교는 이런 점에서 특별한 교육환경을 제공합니다.

1. 좋은 교사들이 지도합니다.

경험과 실력과 자격을 갖춘 교사들입니다.

특성이 다른 학생들을

깊이 알고 지도해온 임상 경험과

끊임없이 연구하며 더 나은 교육 방법을 적용하는

유자격 교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병원에는 명의가 있어야 일류 병원이고 학교는 실력있는 훌륭한 교사가 있어야 좋은 학교입니다. 

참고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주요교과목 교사를 소개하자면

* 수학 :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다년간 입시학원에서 유명강사로, 과외교사로 일하다가 아들을 동성학교에 진학시키면서 그 인연으로 지금까지 학생들을 잘 지도하고 있습니다.

* 영어 : 외국에서 언어학을 전공하고 입시학원에서 영어를 지도하다가 올해 특별히 초빙된 분입니다.

* 과학 : 단국대 사범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젊은 교사로서 창조과학을 가르치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봉직 중입니다.

2. 핸드폰보다 더 재미있고 유익한 천연계가 있습니다.

봉사하는 천연계속에서 생활하며 공부하고, 다양한 숲놀이와

다양한 창의 체험으로 잠재력을 계발하고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심신을 단련합니다.

인생은 언제나 행복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자칫하면 부귀영화의 신기루를 향해 질주하다가 허무하게 쓰러집니다.

“참된 교육은 현재의 삶을 준비하는 것 이상을 뜻한다... 교육은 세상에서 봉사를 통해 얻는 기쁨과 더 큰 봉사를 통해 내세에서 얻을 기쁨을 학생들에게 준비시킨다”.(교육,11)

진정한 행복은 봉사의 기쁨을 통해 누릴 수 있습니다.

이것을 교육의 목표로 삼는 것이 참교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