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밭에 비료를 주었습니다.
옥수수도 학생들도 관심과 사랑이 더 많이 필요한 때입니다.



밭 주변에 자라난 비름나물도 땄습니다.

솔선수범하여 일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학생들.. 서로 돕고 싶어해서 일을 만들어 주어야 할 때도 있어요 ^^;
동성학교의 가장 큰 보물이자 희망은 학생들이에요.

야구경기를 보고 온 다음에는 야구연습을 하는 학생들도 늘었습니다. 3학년들도 함께 하고 있었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7월에는 화요일마다 교장선생님께서 천연계에 대한 말씀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학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들도 자세히 보니 아주 아름답고 신기합니다.

오늘은 습기가 많아서 학생들이 지치기 쉬운 날씨였는데, 모두들 좀더 힘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