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선생님의 송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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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13 22:43 조회1,771회 댓글0건본문
어제 월요일 식사시간.
그리고 오늘 식사 후에..남은 반찬이 맛있다며 계속 먹던 2명의 학생은..
지난 가정학습기간에는 이진호 선생님의 송별회가 있었습니다. 대학원 박사과정과 학교 일을 병행하는게 쉽지 않았는데, 앞으로 선생님이 준비하는 일이 잘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새로 오신 과학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인사는 이미 지난 달에 했었고요, 이태호 선생님 환영합니다-
원래 8월부터 수업을 하기로 했지만 검정고시가 얼마 남지 않아서 이번주부터 오시게 되었습니다. 벌써 과학부 학생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계시네요.
무슨 얘기를 하고 있냐하면요, 열심히 심어놓은 꽃이 축대 공사하면서 다 사라졌다는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코스모스 옮겨심느라고 고생했는데..그래도 이제 잡초는 안 뽑아도 되겠다며 서로 위로하네요..
요즘 다시 밝아져서 마음이 놓이는 해진이.
마스크 벗으라고 했더니 손으로 가림.. 그래도 도망 안 가는 것만으로도 많이 발전했네요.
체험학습을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함.. 드디어 성공!
문법이 어렵다는 3학년을 위한 음운변동특강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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