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요일 아침 교문쪽에서 기숙사를 향하여 가는 중앙로 길가의 길다란 꽃길의 무성한 풀들을 뽑고있는 3명의 남학생들을 보았습니다
스스로. 일찍 일어나서, 예쁘게 피어나는 금송화꽃들이 풀속에 있어서. 풀들을 뽑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른아침에ㆍ부지런히 ㆍ자발적으로ㆍ꽃을 가꾸는 맘으로. 풀을 뽑는 자발적 노작을 하는 학생들을 보며. 이렇게 훌륭한 학생들을
키워내고 있는 부모님들과 동성의 선생님들 그리고
아침이슬처럼 맑고 싱그러운 동성학교 학생들을 칭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