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이자 현재 명덕외고 3학년인 규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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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2-13 21:37 조회2,103회 댓글0건본문
오늘 오후에는 동성학교 졸업생이자 현재 명덕외고 3학년인 규영이가 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번에 특히 어려웠다는 수능 국어를 잘 봐서 고려대는 안정권이고 그외 상위권 대학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생활과 대학입시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었는데, 외국어를 잘 해두면 특기자로 대학가는 길이 많다는 말을 듣더니 오늘 학생들이 바로 중국어와 한자자격시험 공부를 준비하겠다는 얘기를 하네요..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얘기해 주고, 지금 이 순간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라는 말까지.. 선생님들이 말씀하시는 것보다 훨씬 잘 와닿는 것 같습니다. ^^;
학교에 있는 나무에서 딴 모과로 식당에서 만들어주신 모과차입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감기에 많이 걸리는 계절인데,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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