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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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16 22:06 조회1,825회 댓글0건본문
오늘 저녁에는 러시아 학생들이 1달 반동안 함께 생활하며 느낀 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비한 한국 노래를 부르다가 마지막에 결국 울음을 터뜨렸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이 많이 든 것 같습니다. 저도 학생들과 수업을 하면서 예의바르고 성실한 모습에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동성학교 학생들도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 마지막에 서로 악수하고 안으면서 인사했어요. 이제 일요일에 수련회 갔다가 러시아로 떠나는데요, 다음에 꼭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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