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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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28 16:58 조회2,821회 댓글0건본문
2013년 10월 24일, 28일에 학생들은 동성학교 노작 실습장에서 고구마를 수확했습니다. 땅속에 깊숙이 뿌리내려 자라난 고구마들은 상당히 굵고 많았습니다. 튼튼한 고구마를 온힘은 다해 캐느라 넘어지기도 하고 옷에 흙을 묻히기도 했으며, 가끔 팔보다 굵은 대왕 고구마를 캘 때에는 학생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이걸 언제 먹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고구마를 심었었지만 수확을 하고 보니 속이 시원하고, 기뻤습니다. 이번 고구마 수확을 통해 학생들은 많은 성취감을 느꼈으며,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던 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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