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전시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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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귀자 작성일12-09-25 13:17 조회2,561회 댓글0건본문
2012년10월23일 부터 일주일간 신미술회 정기전 전시회가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립니다.
출품작은 오래전에 삼육동 밤나무 골에서 봄을 캐는 아낙들을 그린 풍경화(밤골의 봄)입니다.
지금은 신축 건물로 인해 사라져 버린 그 장소가 아련히 떠 올라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본 작품을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짙은색을 띤 우람한 밤나무 그루와 따스한 햇빛을 받은 작고 조용한 사택 건물에서 간간히
들려 오던 개 짖는 소리가 화면 어느 구석에 묻어 있는 듯한 향수어린 작품입니다.
사진으로 나마 삼육동에서 영원히 사라진 봄 풍경을 감상 해 보세요. <미술-정 귀자>
출품작은 오래전에 삼육동 밤나무 골에서 봄을 캐는 아낙들을 그린 풍경화(밤골의 봄)입니다.
지금은 신축 건물로 인해 사라져 버린 그 장소가 아련히 떠 올라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본 작품을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짙은색을 띤 우람한 밤나무 그루와 따스한 햇빛을 받은 작고 조용한 사택 건물에서 간간히
들려 오던 개 짖는 소리가 화면 어느 구석에 묻어 있는 듯한 향수어린 작품입니다.
사진으로 나마 삼육동에서 영원히 사라진 봄 풍경을 감상 해 보세요. <미술-정 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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